TV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스웨덴의 과학자인 옌스 야코브 베르셀리우스(Jöns Jakob Berzelius)가 기계식 텔레비전을 발명한지 198년, 카를 페르디난트 브라운(Karl Ferdinand Braun)이 현대 모니터/텔레비전의 시초인 음극선관(브라운관)을 발명된지 118년, 영국 텔레비전 방송사인 BBC거 최초의 기계식 TV(브라운관이 아니다!) 방송을 시작한지 86년, 컬러 TV 방송이 시작한지 65년이 지났다. 이렇게 2015년까지 거의 200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그동안 TV는 수도 없이 많은 패러다임을 거쳐왔다. 기계식 텔레비전은 광전 효과를 이용한 광전지를 이용한 것에 이어 원판을 이용해 신호를 전달하는 닙코프 디스크가 있었고, 전자총을 쏴 화면을 출력하는 브라운관의 발명은 우리가 모르는 세상을 보여주었으며, 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