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파이낸셜 뉴스(최갑천 기자)
이전 15년 10월 21일, Western Digital을 소유중인 칭화유니그룹이 샌디스크를 190억 달러에 인수했다는 기사(링크)가 나온지 4개월 만에 인수 포기를 선언했습니다.
이 포기 선언을 한 것은 미국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인데, 양사의 거래를 조사하겠다고 결정하자 WD와의 합의를 돌연 취소하였다고 합니다.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미국의 승인 가능성이 낮아 먼저 포기 선언을 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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